[스포티비뉴스=장진리 기자] 배우 윤상현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.
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상현은 최근 신생 연예기획사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.
윤상현은 새로운 식구인 루크미디어와 손 잡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각오다.
2005년 가수 이승철의 '열을 세어 보아요'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'겨울새', '내조의 여왕', '아가씨를 부탁해', '시크릿 가든', '쇼핑왕 루이', '욱씨남정기', '18어게인'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'믿고 보는 배우'로 활약하고 있다.
2015년에는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, 슬파에 1남 2녀를 뒀다. 두 사람은 SBS '동상이몽2-너는 내 운명', KBS2 '슈퍼맨이 돌아왔다' 등에 출연해 꿀 떨어지는 결혼과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.
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잘 알려진 윤상현은 '18어게인' 등 출연작 OST를 직접 부르는 등 전천후 활약을 펼쳐 새 소속사에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가 커진다.
출처 : SPOTV NEWS(https://www.spotvnew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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